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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활동/UMC 7기 - Node.js

[UMC] 7th Ne(o)rdinary 해커톤 회고록

by wonee1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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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을 끝내고 온 내 모습 

 
 
 
 
 

 

💚행사:  7th Ne(o)rdinary 해커톤
💚날짜: 2024.11.23~2024.11.24
 
 
 

0. 시작 전 🐱

 
  너디너리 해커톤에 참여하게 되었다. 일단 나는 해커톤 경험이 없었다. 백엔드 자체도 올해 중순부터 공부하기 시작한 거라서 프로젝트 1개 배포해본 거 빼곤 마땅한 스펙이랄게 없었다🥲 그래서 이번 해커톤에서 나의 목표는 나에게 부족한 부분과 앞으로 어떤 점을 더 공부해나가야할 지 알아오는 것 이었다. 
 
 

1. 해커톤 시작 🏃‍♀️

 

📅일정 

 

 

 


💚해커톤 주제 

 
 



 
 

🌟기획 

우리 팀은 나만의 추억을 담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테마로 잡았다. 나만의 어드벤트 캘린더를 만들고 공유하면서 여러 사용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그 질문을 해당 날짜에 열어보는 서비스를 구현하기로 했다. 

 

2. 프로젝트 개발 💻

 

 

📌프로젝트 셋팅 

 

 

 

다음과 같이 툴을 정한다음 개발을 시작했다.  

 

 

 

📌API 명세서, ERD 

 



 

API 구현은 크게 유저부분질문 부분으로 나눠서 구현하였다. 

 

 

📌프로젝트 개발 과정

  
 나는 유저 로그인과 별명 조회 기능 개발, 그리고 인프라 구성도를 구축하는 일을 담당했다. 평소에는 요청과 응답을 확인할 때 HTTP 파일을 만들어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Postman을 활용해보니 훨씬 편리하고 효율적이었다. 작업 중간중간 예상치 못한 오류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어찌저찌 해결했다. 

 

인프라 구성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헷갈리는 점이 많았다. 특히 각 요소 간의 연결 방식과 역할 분담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여러 자료를 참고하고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점차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다.

 

 

 

 

 

 

📌메인 기능 및 UI

 

 

 

 

 

 

4. 제출 후 발표 🎙️

 

처음 해커톤을 하는 거였어서 설마 진짜 밤을 샐까 그래도 중간에 잠깐 이라도 잘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건 내 착각이었다.... 진짜 앉은 채로 정신없이 개발하고 오류 수정하고 하다보니까 해가 떴다.. 분명 마지막으로 시간 확인했을 때 3시였는데 어느새 8시가 되었고 제출 시간이 되었다. 시간이 총알처럼 지나갔다. 

 

 

 

 

  발표에서 우리 팀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보면서  "아, 이런 식으로도 개발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팀들의 접근 방식과 기술 선택을 통해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개발에서 다양한 방법론과 관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다. 비록 아쉽게도 우리 팀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5. 마치며 🔚

 

느낀점 

진짜 많은 것을 깨달은 해커톤이었다. 특히, 앞으로 개발 공부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더 명확히 잡을 수 있었다. 

 

  1. 코드 컨벤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개발자마다 코드를 작성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코드 컨벤션을 미리 잘 정해두어야 코드 병합 시 충돌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 프로젝트부터는 꼭 코드 컨벤션을 철저히 정하고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 
  2. 깃허브 명령어를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특히, 코드 병합과 관련된 명령어를 더 자세히 익혀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Git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다. 이전까지는 나혼자 백엔드 개발을 했었어서 코드 병합의 중요성을 크게 체감하지 못했는데 다, 이번 협업 과정에서 병합 시 발생하는 충돌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는 팀 프로젝트를 대비해 Git 명령어와 협업 관련 워크플로우를 철저히 익혀야겠다고 다짐했다.... (깃 명령어 좀 외우자) 
  3. Prisma 외에 Sequelize도 익혀야겠다.
    ORM으로 항상 Prisma만 사용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Sequelize 사용법도 익혀보고 기술 스택을 확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4. 에러 핸들링과 인증 관련 부분을 다시 공부해야겠다.
    특히, 토큰과 세션과 같은 인증 관련 기술은 로그인 기능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더 깊이 있게 학습하고 이해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처음으로 참여한 해커톤이라 부족한 점이 정말 많았던 것 같다. 새로운 경험 속에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느꼈지만, 동시에 부족한 부분도 많이 보였다. 다음에는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더 준비된 모습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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